㈜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7’에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을 전시,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선보인다.
총 60부스의 규모로 참가하는 JCE가 이번 지스타를 통해 소개하는 게임은 총 4편이다.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액션 RPG <고스트X>와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한 <히어로즈인더스카이(HIS)>는 아직 서비스되지 않은 신작. 지난달 10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해 비행 게임의 돌풍을 몰고 온 <에어로너츠>, 온라인 농구 게임의 지존 <프리스타일>이 각각 게임의 특성을 살린 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고스트X>는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플레이버전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만큼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JCE 전시관의 주된 컨셉은 ‘추억의 오락실’이다.
게임 시연이 가능한 <고스트X>,<에어로너츠>,<프리스타일>의 게임들은 아케이드 형태의 게임기 속으로 들어가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듯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벤트 역시 오락실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오락 기계들로 채워진다. 간이 농구대, 인형뽑기, 해머치기, 노래방기기, 스티커 사진기 들이 구비되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JCE의 김양신 대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서의 게임 체험이 저희 전시 컨셉의 목적”이라며, “이 행사가 국내뿐 아닌 전세계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JCE는 지스타2007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습득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 사이트 (http://gstar2007.joycity.com/ )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4일간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일정 및 전시되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