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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유저들의 호평 속에 신작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http://www.atlanticaonline.com )’의 1차 CBT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0일부터 5일까지 7일 동안 실시한 ‘아틀란티카’ 1차 CBT는 온라인RPG 최초로 시도되는 턴전투방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새롭고 신선하다’, ‘타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재미가 있다’는 등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24시간 서버오픈과 서버 불안없는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3천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한 아틀란티카 1차 CBT는 80%에 육박하는 테스터들의 재접속률과 일 평균 7시간이 넘는 플레이 타임 기록으로 전략RPG에 대한 유저들의 충성도와 몰입도가 상당히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전략전투를 펼치기 위해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하고 획득하는 ‘용병컬렉션 및 육성시스템’과 마을의 광장과 유럽의 콜로세움에서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무술대회를 통한 유저간 ‘PVP시스템’도 게임 내 커뮤니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간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테스터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테스트 종료 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유저들의 아쉬움의 글들이 쇄도하였는데, 캐릭명 ‘공지사항’님은 ‘정말 몇 년만인가? 게임성 있는 게임이, 푸욱 빠져 버렸습니다’, ‘OTL’님은 ‘욕이 거의 안보이는 게시판이라, 잘 만든 게임, 게시판에서도 티나네요’, ‘김진규’님은 ‘내가 경험한 최고의 게임’이라는 등의 찬사들이 줄을 이었다.

엔도어즈 김태곤PD는 “테스터들의 호평 속에 1차 CBT를 성황리게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처음으로 시도되는 턴전투방식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에 많은 자신감을 얻었고, 이를 발판삼아 유저 욕구를 해소 할 수 있는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도어즈는 1차 CBT를 통해 얻은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여, 오는 11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2차 CBT에 돌입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