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스카이리쉬 대전 게임 <에어로너츠>가 지난 1일 문화관광부에서 진행된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서 10월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금일(2일) 발표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해 우수 게임을 선정, 매월 'PC/온라인/비디오 게임' '업소용/모바일/PDA 게임' '기능성/교육용 게임' 등 각 부문 별 우수게임이 문화장관부장관상으로 선정된다.  

이날 시상식은 박양우 차관 주재로 문화부 차관실에서 열렸으며, 변상조 PD가 참석해 상패를 받았다.  

수상작 선정 과정에서 <에어로너츠>는 롤플레잉 게임 못지 않게 잘 짜인 탄탄한 세계관과 경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어로너츠>는 플레이 할 때 긴박감과 속도감 있는 비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단순한 키보드 조작 만으로도 3D 공간의 스릴 있는 공중 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맵을 구현해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과 관련하여, <에어로너츠> 사업 팀의 변상조 PD는 “좋은 게임이라 인정해 주신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