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10월 26일(금)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자사 및 관계사 임직원들과 함께 ‘2007 엠게임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엠게임 자사 직원 300여명을 비롯 관계사 직원 3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해 회사의 구분 없이 총 4개 팀으로 나누고 피구, 축구, 계주, 응원전 등 다양한 팀 별 경기를 통해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로데오 게임, 무료 네일 아트 서비스,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임직원이 사전에 직접 참여하여 코믹하게 제작한 엠게임 공익 캠페인, 2007년 비전 슬로건과 선, 후배, 임원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은 아우성 영상을 통해 동료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페스티벌을 마쳤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엠게임 직원 도원희 대리는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회사 내에서 잘 몰랐던 사우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더욱 회사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 이런 단합의 장이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엠게임에서는 지난 10월 초 ‘아름다운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를 열고 각 게임의 특성을 살린 벽화를 전시하고 전 직원 투표를 통해 각 부분별로 시상하였다.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쥔 영예의 1위 수상은 ‘귀혼’을 개발한 NNG가, 2위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KRG가, 3위는 ‘홀릭’의 스튜디오 오아시스가 수상하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