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가 개발, 서비스하는 <미르의 전설2>가 [지옥의 문]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10월 30일, 오늘 시작한다.

[지옥의 문]은 오랫동안 <미르의 전설2>를 즐겨왔던 고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대규모 업데이트 시리즈며, 10월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두 차례 더 진행 될 계획이다.

업데이트 내용은 ▲최고 레벨의 ‘지옥’ 던전 오픈 ▲흑호갑주, 연성마의, 학우성의 등 화려한 의복과 장신구 등의 아이템 ▲흑호부, 화연장, 학우선 강력한 무기를 비롯해 총 6종의 몬스터가 대거 추가된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호남지역 유저간담회 때 기대를 모았던 콘텐트 중 선천기공, 빙염술 등의 캐릭터 별 신 무공을 선보이게 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개발팀 송옥철 팀장은 “[지옥의 문]은 8회 동안 진행된 전국 유저 간담회를 통해 제시 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획된 것” 이라며, “고 레벨 이용자들이 업데이트를 통해 풍부해진 재미를 십분 즐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11월 중순 패치 때는 초급레벨과 고 레벨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초보재료시스템’을 추가하고, <미르의 전설2>에서 처음으로 ‘탈 것’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옥의 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2> 공식 홈페이지(http://www.mir2.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