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 비전서 ‘루차 리브레’를 선보인다.

이번 비전서는 멕시코 프로 레슬링인 ‘루차 리브레'의 동작을 응용한 크고 역동적인 기술이 두드러진다. 온몸을 사용한 공격이 위협적이며, 특히 잡기와 연속기를 활용한 필살기로 상대에게 공격할 틈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게임 대기실에서만 가능했던 캐릭터의 감정표현이 플레이 도중에도 보여진다. 간단한 명령어만 입력하면 울고 웃는 표정변화부터 상대를 자극하는 포즈, 앙증맞은 춤동작 등을 선보인다.  

온라인게임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이번 비전서는 프로 레슬링의 동작을 응용한 만큼 화려한 이펙트와 동작사이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아이템 업데이트는 물론 사용자 중심의 UI개편, 서버 안정화 등 유저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