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2, 대만 현지에서 온, 오프라인 활발한 마케팅 활동 펼쳐
TV, 버스, 잡지, 온라인 매체 광고 및 다양한 오프라인 제휴 활발
게임플라이어의 현지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안착 가속화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2’가 지난 8월 12일 대만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지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오디션2(대만 게임 서비스 명 : 尬舞Online)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게임플라이어社(대표 Andy Lin)는 대만에서 인기 있는 한국 가요 ‘SORRY SORRY’와 ‘Gee’를 배경음악으로 하는 2가지 버전의 TV CF를 대만 방송에 공개하고, 타이베이/타이종 등 대만의 주요 거점에서 버스 광고를 통해 오디션2 적극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유저와 소통이 활발한 온라인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오는 9월 7일까지 오디션2 계정을 만들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대만의 52개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대만 1위 포털 야후와 대만 최대 게임 전문사이트 바하무트 등의 웹사이트 메인 노출을 비롯, 야후 메신저에서는 오디션 2를 플래시 게임으로 제작, 메신저 내에서 간편하게 사용자간 댄스대결을 펼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오프라인 제품과의 제휴 및 영화사와 대규모 공동 프로모션도 전개하여 대만 오디션2 홈페이지(http://au2.gameflier.com/main.aspx)에서는 영화 <Step UP 3D>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사회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오디션2 제휴 상품을 증정했다.

게임플라이어는 전국 PC방, 웹사이트와 같은 협력업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말까지 탄탄한 마케팅 플랜을 갖추고 있으며 오디션2가 전작에 이어 대만의 대표적인 흥행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박재우 상무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게임플라이어의 뛰어난 마케팅 전략으로 오디션2가 대만 현지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만에서 오디션2의 성공적인 안착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오디션2 홈페이지: http://audition2.ndolfi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