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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까꿍온라인”(이하 까꿍,http://www.gpam.co.kr )의 3차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5천명의 테스트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숨바꼭질이라는 소재 하나만으로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왔던 “까꿍온라인”이 3차 CBT를 진행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거듭하면서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팀 모드와 부활시스템, 더욱 간편해진 조작법 등 더욱더 흥미로워진 게임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숨바꼭질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강조하기 위해 새롭게 추가된 팀 모드는 기본모드에서 볼 수 있었던 1대 다수의 게임방식이 아닌 팀과 팀이 싸우는 게임방식으로 상대편 술래가 다른 편 도망자들을 잡고 또 다른 편 도망자는 상대편 술래에게 잡히지 않도록 도망 다니며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플레이도중 도망자가 술래에게 잡히면 유령이 됐었지만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죽고 난 후 유령들이 느끼는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유령이 되었어도 게임 내아이템만 획득 하면 다시 살아 날 수 있는 부활시스템을 더 추가했다.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기존 컨트롤보다 키가 많이 줄어들어 조작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다. 너무 복잡한 조작법을 없애기 위해 최소한의 키보드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키를 더 단축 시켰고 캐주얼게임 성격에 맞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로만 조작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GPM스튜디오는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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