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게임포털 플레이엔씨(http://www.plaync.co.kr )를 통해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오늘(14일)부터 시작한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해 인수한 플래쉬게임 전문업체인 ‘㈜제이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저연령층 사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마법학교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소재로 한 캐주얼 RPG이다.

유저는 불꽃, 얼음, 대지 등 세 가지 종족의 남녀 캐릭터를 선택하여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며 모험을 즐기게 된다. 특히,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 없이 게임시작 버튼만으로 바로 진행할 수 있어서 아동 사용자들에게 큰 호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엔씨는 마법학교 아르피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저연령층 대상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여 2008년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게임포털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이프]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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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꾸 2008.03.21 00:34
    이거..넷마블에 있던 케니의 마법의캠프인가 그거자나..ㅡㅡ;;똑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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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고양이 2008.03.21 00:34
    당연하죠... 위에 마법의 캠프 그거 만든 회사 인수 했다고 나오네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