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예정인 무협과 축구라는 서로 다른 성향의 소재가 결합된 코믹 무협 축구 게임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가 11월 23일(금)부터 30일(금)까지 8일간 프리 테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국내 대중들에게 알려진 만화 원작 ‘열혈강호’의 캐릭터와 축구 게임에 무협을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로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일반 축구와는 달리 풋살이라는 재미 요소를 넣었고, 오프사이드, 백태클, 차징 등 반칙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이번 프리 테스트에서는 1:1 대전과 2:2 대전 모드의 아이템전과 일반전으로 진행되며, 아이템전은 상대방을 바닥에 일정시간 넘어지게 하는 “벽력탄”과 상대방이 차징, 태클 등 반칙을 하는 것을 방어하는 “화룡도”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열혈강호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중원, 남림, 천마신궁, 북해빙궁, 삥의고향 등의 5개의 맵을 준비하여 코믹 무협 축구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리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최다 득점왕, 최다 필살기 슈팅왕”을 선발하는 이벤트와 “100게임을 달성한 플레이어를 선발”하여 닌텐도 DS, 그래픽 카드 등 푸짐한 현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 기획 임성영 팀장은 “유저들을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코믹 무협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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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 2008.03.21 00:34
    열혈강호+축구=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뭔가 안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