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는 FPS게임 <블랙샷>의 프리 테스트가 오늘(9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블랙샷>의 프리 테스트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24시간 무제한 진행되는 테스트로, 곧 있을 오픈베타 테스트를 위해 서버의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얼마 전 종료된 2차 비공개 테스트인 프런티어 테스트에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참으로 FPS게임답다”며, 많은 호응을 얻었던 <블랙샷>의 실감나는 타격감과 효과음, 파트너 시트템 등을 아직 느껴보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블랙샷>의 프리 테스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샷> 퍼블리싱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신현근 부장은 “지난 프런티어 테스트에서 블랙샷의 게임성은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스타 부스에 블랙샷의 시연대를 마련했지만, 이번 프리 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직접 플레이를 하며 블랙샷만의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샷>은 어제부터 시작된 ‘지스타2007’에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발표회를 개최한다.

<블랙샷>의 오픈베타 테스트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ckshot.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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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론 2008.03.21 00:34
    유저 플레이 동영상을 봤는데
    살짝 무개념 게임인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