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서버 참여 ‘타운공방 최강전’ 실시, 지속적인 리그로 e-sports 자리잡을 예정
- 용산 e-station에서 최종 결승전 실시하고 아프리카 TV 통해 실시간 생중계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전 서버 최고의 길드를 뽑는 ‘타운공방 최강전’을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를 통해 22일 밝혔다.

‘로한’은 지난 7월 처음 진행된 ‘로한 월드 토너먼트(Rohan World Tournament)’에 이어 2번째 전 서버 연합 길드전 ‘타운공방 최강전’을 실시, 이를 발판으로 향후 정기적인 길드 공방전을 펼쳐 e-스포츠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오는 3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타운공방 최강전’은 각 서버당 한 팀씩 총 12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되며 각각 30명의 최정예 참전자들이 모인 본선 진출 길드들은 2개의 조로 담합을 벌여 최종 결승에 오를 2개의 팀을 선발한다.

오는 6월 21일 용산 e-station에서 진행되는 ‘타운공방 최강전’ 결승전은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진행 되는 ‘타운공방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타운공방전 기록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타운공방전의 활성화를 계기로 향후 ‘로한’이 MMORPG e-sport의 반열에 우뚝 설수 있는 단계별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올 여름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무장될 ‘타운공방전’에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