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일부터 10일간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성, 색다른 요괴병기 생성과정에 높은 점수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고스트X>가 지난10일 열흘간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테스트 내에 업데이트 되었던 2개의 ‘미궁’ 미션을 포함, 총 8개의 미션을 선보인 <고스트X>는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 다소 긴 테스트 기간에도 꾸준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요괴병기를 생성하고, 합성, 진화시키는 독특한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큰 관심과 게임에의 몰입을 유도했다는 평이다.

아이디 ‘hyun9315’의 유저는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렇게 좋은 느낌의 액션 게임은 오래간만이다”며 시원시원한 타격감에 극찬을 했고, 아이디 ‘hoeyt3’외의 많은 유저들은 테스트기간 중 터득한 요괴병기의 합성도감을 스샷과 함께 게시판에 공유하며 열성적으로 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테스트 기간 중의 에피소드로 ‘쇼핑타운 방어전’이란 제목으로 열린 깜짝 이벤트는 운영자들이 보스 몬스터들을 ‘마을’ 개념의 쇼핑타운로 소환, 갑자기 나타난 보스 몬스터의 출현에 게이머들이 놀라기도 했다. 운영자와 함께 몬스터를 퇴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유저들은 열흘간의 테스트를 마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JCE측은 2차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의견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음 단계인 프리 오픈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x.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