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레벨 이상 고레벨 유저 위한 ‘별신릉’ 인던 업데이트, 더욱 스릴있는 전투 가능해져
- 지난 주말, 최고 동접 5만5천, 누적이용자수 50만 돌파하며 흥행가도 지속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과 (주)씨알스페이스(대표 이태균)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성인용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는 지난 주말 첫 컨텐츠 업데이트에 힙입어 최고 동접 5만 5천을 가뿐히 돌파했다고 밝혔다. 

성인용 게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븐소울즈>는 오픈 이후 첫 업데이트로 지난 23일, 3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인스턴트 던전 ‘별신릉’ 컨텐츠를 추가했다. 적린곡 내부에 위치한 ‘별신릉’은 기존 던전에 비해 인공지능(AI)이 더욱 발달된 몬스터가 등장, 보다 스릴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세븐소울즈>는 새로운 ‘흑룡’ 서버를 추가했으며, 이 결과 공개서비스 2주째 맞는 25일에는 최고 동접 5만 5천을 돌파하고, 누적이용자수도 50만 명을 넘기는 등 초반의 흥행가도를 계속 유지해 나가고 있다. 

<세븐소울즈>의 인기는 각종 게임순위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게임트릭스의 ‘현재 게임사용량 상승 TOP 10’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체 게임사용량 순위’에서는 11위, 이 중 RPG 장르 기준으로는 아이온, 와우(WOW), 리니즈1,2에 이어 6위를 기록하는 등 기존 대작 RPG들의 굳건한 아성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세븐소울즈 홈페이지: http://7souls.hangame.com/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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