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서수길, 이하 위메이드)는 2월 10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리딩 게임 업체로서 비상의 날개를 펼친다. 

위메이드의 10주년을 기념한 사내 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새 슬로건과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고, 그 간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 개척과 도전을 통해 성공을 일궈내자는 다짐을 함께하며, 전 직원이 함께 축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코스닥 상장과 연 매출 1,000억 원 클럽에 합류한 위메이드는, 2010년을 ‘제2의 도약과 변화의 해’로 선포하고, ▲우수한 국내외 문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확보와 서비스, ▲전세계 유수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한 성장 동력 마련 및 해외 사업 강화, ▲다양한 플랫폼 및 영역을 확장해, 종합 게임업체로 거듭날 것이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가치중심의 경영 시스템과 내부 역량 강화, ▲해외 시장 및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 구축을 궁극적인 과제로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2000년, <미르의 전설2>을 런칭해, 중국 최초로 동시 접속자 8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한류를 주도한 1세대 게임업체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창천 온라인> 등의 안정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아왔다. 

2007년부터 <타르타로스 온라인>, <아발론 온라인> 등 순차적 퍼블리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을 본격화하고, 게임 개발명가에서 종합 서비스 업체로 거듭났으며, 이-스포츠 선수단 <위메이드 폭스>를 창단, 박성균 선수의 개인리그 우승을 이루며, 기업의 브랜드 상승 효과 및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컨텐츠 사업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아울러, SNS포털 및 메신저 서비스 업체 <버디버디>를 인수해, 컨텐츠 사업 전반에 걸친 인프라를 구축하고, 예비 게임인들의 등용문인 창작게임 공모전 <아이디어 빅뱅>을 개최하는 등 게임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기업으로 변모해왔다.

이렇듯, 10년간의 단단한 뿌리내림을 통해,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올해 <창천2>, <네드>등의 자체 개발 대형 MMORPG를 선보임과 동시에, 웹-게임과 모바일게임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다각화를 이루고, 산업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를 해나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YNK재팬’의 회사 인수를 통한 일본 시장의 직접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더욱 강력히 드라이브해, 글로벌 컨텐츠 서비스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이사는 “위메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게임 이용자들의 애정과 임직원들의 열정 덕분에 지금의 위메이드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올해는 <미르의 전설2>가 이룬 중국 성공신화를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재현해 낼, 신 도약의 기점으로 삼아 더욱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전 직원이 모여 뮤지컬 공연 관람을 하고, 직원 참여 프로그램과 사내 포상 등을 진행, 축하를 함께 나누고 화합을 통한, 힘찬 비상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하고,

창립 10주년을 맞아 당사가 서비스 중인 모든 게임들의 10주년 아이템 할인 이벤트 실시와 동시에, 이용자 편의를 위한 ‘위메이드 닷컴’ 리뉴얼과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