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노사이더는 분리와 합체가 가능한 파이크란 창 계열의 무기를 사용, 상황에 따라 스피드와 파워형 전투
- 변신 제한 시간이 없는 ‘매그너스 단’으로의 변신 능력도 갖추고 있어 자유롭게 변신과 해제 가능.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라이언 3차 전직 캐릭터 ‘제노사이더’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제노사이더’는 분리와 합체가 가능한 ‘파이크’란 창 계열의 무기를 사용하는 수호자 캐릭터로 전투 상황에 따라 분리 상태로 양손에 쥔 채 빠른 연속 공격으로 적을 상대하고, 때론 합체시켜 긴 양날 창으로 다수의 적을 유리하게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또, 스피드와 강력한 전투를 모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연타 공격의 돌격형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어 최강의 전사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갑옷에는 드래곤과 피닉스 같은 신화적 동물의 특징적 부분을 세밀하게 장식해,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전사의 느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변신 제한 시간이 없는 ‘매그너스 단’으로의 변신 능력도 갖추고 있어 자유롭게 변신과 해제를 반복할 수 있다. ‘매그너스 단’으로 변신하게 되면, 강력한 힘을 보유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 근접전에 매우 유리하다. 또, 강력한 마법 공격과 검술을 바탕으로 콤보 형식과 소환 공격의 3가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제너사이더’는 2차 전직을 완료한 30레벨 이상의 유저만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미션은 게임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다.

‘제노사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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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규규 2008.04.15 13:13
    학살은 종교, 인종, 이념 등의 대립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만행을 말한다. 나치 독일이 유대인과 집시를 학살한 전쟁범죄를 계기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범죄로 규정되었다. 이 개념은 제노사이드, 포그롬, 매서커의 개념을 포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