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고니카, 해외서 날다

횡스크롤 3D 액션 MMORPG 게임인 ‘드래고니카’가 해외에서 호평 속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미 유럽, 동남아, 중국, 대만, 북미 지역 10여개국 이상에서 정식서비스에 들어갔거나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래고니카’는 이미 올 2월 중국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5월에 대만, 6월 싱가폴,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4개국 버전으로 정식서비스가 개시되어 중국 10만명, 대만 6만명, 싱가폴 및 유럽 등이 1만2천~5천명 사이의 최고 동시접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 각 서비스 지역에서는 전체 게임순위 1위에 상당기간 유지했으며 현재도 상위권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8월말 오픈에 돌입한 북미지역 역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식서비스 돌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서 오는 11월중 오픈베타에 돌입할 예정이며, 동남아시아 국가 중 2~3개국이 올해안에 테스트 준비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바른손 인터렉티브의 사업본부 박기원 총괄이사는 “전세계 20여개국 이상에 서비스가 확정되어 있으며, 이미 5개지역 10개국 이상이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상태로, 이후 순차적으로 정식서비스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드래고니카의 향후 행보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드래고니카’는 아케이드성을 가미한 횡스크롤 방식의 풀 3D MMORPG로 스피디한 콤보액션과 데스매치 개념을 도입한맵으로 차별화를 준 게임. 또 빠르고 화려한 코믹 스킬 콤보와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방대한 시나라오가 특징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MMO+MO 맵의 조화를 이루게 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탑재했다. 다양한 미션맵과 대전모드 등으로 콘솔게임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이 일품이다. 조이패드도 대응한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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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클레시아 2009.10.08 17:52
    한국은 버리는구나... 나오더라도 딱히 대박은 못건지겠다 싶으니..
    클베떄해보니 꾀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