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11 이후 평균 동시접속자수 25% 증가, 서버 별 2개 채널 증설
- 여름방학 기념한 길드 이벤트 연이어 진행돼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가 여름 방학을 맞이해 동시접속자수가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6월 24일 게임 내에서 5주년 기념 이벤트와 G11(열 한번째 제네레이션)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된 이후 마비노기는평균 동시 접속자수가 25% 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개발진은 예상보다 많이 몰린 유저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각 서버 별로 2개씩 채널을 증설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마비노기에서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여름 방학을 맞이한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길드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길드원이 5명 이상 가입할 경우 길드장이 직접 정한 특별한 타이틀을 길드원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길드에 속해있지 않은 유저가 새롭게 길드를 만드는 경우에도 역시 길드원 모두에게 특별한 타이틀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마비노기에서는 오는 8월 16일까지 시원한 여름 의상의 한정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를 판매하며, 8월 2일까지 패키지 상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호 팀장은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에 호응해 준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러한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비노기 홈페이지: http://www.mabinogi.com/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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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우우우우 2009.07.28 07:09
    음...넥슨 서민 강신철....난또 서민이라고;;;ㅋㅋㅋ...넥슨의서민 강민철 일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