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상금 540만원 걸고 펼치는 바둑 고수들의 한판승부
- 승자지급금 방식으로 관중 호응 높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피망바둑’ 에서 6월 23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1개월간 ‘피망바둑 상반기 결산 최고수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작위 대국을 통해 승자지급금 상위랭커 8명이 본선에 진출하고, 8강 토너먼트 및 결승 3번기(3전 2선승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망바둑’ 9단 유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의 총 상금은 54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준우승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 특징 중 하나인 *승자지급금을 통해 상위랭커를 결정하는 방식은 대국자의 실력뿐 아니라 관람 유저의 호응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바둑내용, 매너, 인기 등도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자지급금: 대국 시 관람유저가 피망바둑 머니로 승자를 예측해 베팅한 금액 중 승리한 유저가 자신에게 베팅된 금액의 1%를 지급금으로 가져가는 것.

네오위즈게임즈 박영호 사업부장은 “상반기 결산 최고수전은 그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방식의 대회를 분석하여 재미 있고 긴장감 넘치는 요소를 모두 넣은 최적화 된 대회”라며, “대회 운영 방식 부문에 폭넓은 의견을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 시작의 소감을 밝혔다.

대망의 우승자는 7월 24일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가려진다.

한편, 피망바둑은 '피망바둑2.0’ 오픈 6개월 만에 동시접속자 7,000명을 돌파하는 등 바둑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피망바둑 상반기 결산 최고수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aduk.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