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코인과 나타난 포켓몬 ‘모으령’, “Pokémon GO” 세계에 ‘도보폼’으로 등장
오는18일 발매되는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과 “Pokémon GO” 2023년부터 연동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 등장한 팔데아지방 포켓몬 ‘모으령’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주말 “Pokémon GO” 세계에서는 수상한 코인을 주운 트레이너를 따라다니는 수수께끼의 포켓몬이 등장해 전 세계 트레이너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팔데아지방에 해박한 ‘지니어’와 포켓몬 박사 ‘윌로우’가 ‘모으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나누고, 수상한 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사에 의하면, 이 세계에 나타난 ‘모으령’은 팔데아지방에서 서식하며, ‘상자폼’과 걷는 ‘도보폼’ 등 두 가지 모습으로 나뉜다.

현재 ‘모으령’은 “Pokémon GO”에서 ‘도보폼’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수상한 코인에 대한 정보와 ‘모으령(도보폼)’을 잡는 방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월 18일 발매 예정인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과 “Pokémon GO”의 연동이 결정되어 2023년부터 ‘모으령(도보폼)’을 “Pokémon GO”에서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모으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