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버에 한글 패치 적용, 게임 내 언어 설정을 통해 한국어로 플레이 가능
올해 초부터 인기몰이 중인 ‘작혼: 리치 마작’, 한글화 완성도 높여 연내 출시 목표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캣푸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작게임 ‘작혼: 리치 마작’ 글로벌 서버에 지난 13일 한글 패치를 단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작혼: 리치 마작’은 홍콩, 일본, 글로벌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일본식 ‘리치 마작’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마작게임이다.

특히, 올해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국내 스트리머들이 콘텐츠로 활용하기 시작해 마작게임의 유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미소녀 캐릭터와 수집 요소, 웹 브라우저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편의성 등이 주목받았다.

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 시 어려움이 없도록 한글 패치가 일부 적용됐으며 게임에 접속하여 언어 설정 통해 한국어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유저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서버에 한국 전용망을 추가했다.

‘작혼: 리치 마작’은 차후 단계적으로 한글화 완성도를 높여 연내 한국에 정식 출시해 마작게임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