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복귀 유저 전용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 오픈
최고급 장비 획득 '바이올렛 이벤트'도 확대 적용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여름철 유저들의 시원한 성장을 지원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2년 7월14일 점검 후부터 9월8일 점검 전까지 약 2개월간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18세 이상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로서, 기존에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유저들은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한 후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다.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에서는 PVP 선전포고 및 강제공격이 제한돼 유저들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 후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 및 리볼도외·카스티야월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볼도외·카스티야월드의 경우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18일까지,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의 경우 7월14일부터 9월8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 내 NPC인 '바이올렛'이 부여하는 퀘스트를 완료해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확정적으로 획득하고 강화시킬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유저, 복귀 유저, 신규 유저 모두가 올 여름 시원한 성장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저분들께서 만족하실만한 여름 이벤트와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중세 유럽풍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