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 등급 영웅 ‘파티마’ 전격 추가, 강력한 CC기로 ‘아레나’ 효율 높을 것  
‘정령의 제단’에서 속성 강화를, 제단 레벨 올리면 캐릭터 능력 향상돼
신규 던전 ‘혼돈의 미궁’은 1일 1회 도전 가능한 파티형 던전!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28일), 모바일 수집형 RPG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이 최강의 영웅과 신규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SSR 등급의 영웅 ‘파티마’가 추가된다. ‘파티마’는 바람과 어둠의 두가지 속성이다. 둘 모두 적의 스킬 쿨타임을 늘리고, 적의 공격을 회피할 때마다 자신의 치명타율과 치명타 피해량이 상승한다. 특히, 적을 밀어내고 넘어트리는 CC기 보유로 아레나 효율이 높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속성 강화 콘텐츠 ‘정령의 제단’도 업데이트된다. 이곳은 5곳의 속성 제단으로 구분됐으며, 5곳 모두 ‘정령의 눈물’을 소모해 성장시킬 수 있다. 속성별 ‘정령의 제단’을 성장시키면 해당 속성의 영웅 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더 강력한 성장 기반을 원해온 게이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신규 던전 ‘혼돈의 미궁’도 금일부터 도전할 수 있다. 총 3단계 스테이지와 보스존으로 구성된 이곳은 모험가 레벨 23부터 입장할 수 있다. 1일 1회 클리어 가능한 파티형 던전이며, ‘정령의 제단’ 성장에 필요한 ‘정령의 눈물’을 획득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필수 클리어 던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은 전세계 1천만 다운로드 게임 ‘소울시커’의 외전이다. 전작 대비 전략 플레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전작으로 검증된 캐릭터 매력도를 계승하고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한 경쟁과 성장으로 수집형 전략 RPG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