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개발 무협 MMORPG ‘난세: 영웅의 탄생’ 국내 서비스명 확정
티징 페이지를 통해 BI 공개
중국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당나라와 의용군 두 진영으로 나뉘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넷이즈가 개발한 무협 MMORPG ‘대당무쌍’의 국내 서비스 명을 ‘난세: 영웅의 탄생’으로 확정하고 티징 페이지를 통해 BI를 공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난세: 영웅의 탄생’은 PC 버전 ‘대당무쌍’의 모바일 버전 신작으로 이미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많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이다.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진 문파를 선택해서 당나라와 의용군으로 나뉘는 진영에 합류하고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서버의 시간이 흐르면 게임 속 시대가 바뀌고 각 시대별로 전투 콘텐츠가 열리며 규모도 점차 커지게 되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가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무장도 등장하여 일반 게임에서 보이는 동물형 펫이 아닌 실제 역사에서 등장하는 명장과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서비스명 ‘난세: 영웅의 탄생’을 통해서 혼란의 시대를 평정하고 영웅이 된다는 게임의 세계관을 미리 엿볼 수 있으며, BI에서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동양적이며 힘있는 전투의 느낌을 표현하여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은 대당무쌍의 국내 서비스명을 난세: 영웅의 탄생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를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라며, “곧 사전예약도 시작하고,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 정보와 소식을 전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