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IP ‘프레임 암즈 걸’과 협업해 컬래버레이션 슈트 추가
11월 22일까지 신규 슈트 4종 기간 한정으로 획득 가능
슈트 획득 후 인증하면 추첨 통해 ‘프레임 암즈 걸’ 프라모델 증정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일본 애니메이션 ‘프레임 암즈 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애니메이션 ‘프레임 암즈 걸’의 인기 캐릭터 4종이 강력한 스킬과 함께 ‘M.O.E.’의 신규 슈트로 추가돼, 11월 2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슈트는 포격형 ‘고우라이’와 지원형 ‘스틸렛’, 저격형 ‘바제랄드’, 강습형 ‘진라이’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종류별 슈트 뽑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US+1등급부터 획득 가능하다. 

‘프레임 암즈 걸’은 일본 하비 메이커 ‘고토부키야’의 오리지널 로봇 콘텐츠 ‘프레임 암즈’를 미소녀화 한 스핀 오프 시리즈다. 2017년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2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슈트를 획득해 US+2등급 이상 개조한 후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8명에게 ‘프레임 암즈 걸’ 프라모델을 선물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이벤트 미션을 오픈해 컬래버레이션 슈트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저는 미션을 수행하며 ‘프레임 암즈 걸’ 캐릭터가 ‘M.O.E.’에 합류하게 된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M.O.E.’와 애니메이션 ‘프레임 암즈 걸’의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mo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