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G 결전’ 매주 1회 약 30분간 실시, 순위별 보상 지급으로 치열한 전투 예상
결전 보상으로 신규 신의 의상 아이템 추가, 길드 간의 결속력 ‘기대’
3차 전직 완료한 이용자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 운영 가능한 ‘잡 스위칭’ 오픈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서 최상위 길드를 가리는 GvG(Guild vs Guild)결전을 추가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GvG 결전’은 각 메인 성 1번 거점을 완벽히 방어한 길드가 참여 자격을 획득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약 30분간 펼쳐진다. 

특히 매 경기 순위에 따라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길드에게 ‘신의 코인’, ‘명예의 증명,’ 기도 카드’ 등 단계 보상을 제공해 길드간의 경쟁심과 협동심을 고취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아지트 내 ‘신규 투구 공방 시설’을 개설하고 각 길드만이 제작 가능한 신기 의상 아이템이 추가되어 길드 간 유대감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3차 전직을 완료한 모험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이 가능한 ‘잡 스위칭’ 기능이 오픈, 콘텐츠 오픈 조건에 따라 무료 혹은 게임 내 재화를 소비하여 검사, 도둑, 궁수, 법사, 복사, 상인 등 총 6가지 직업군 내 다양한 직업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ragnarokmmorpg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