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렐름’, ‘브리토리아’ 등 최초 길드 던전 오픈, ‘길드 아지트 주화’ 획득 가능
게펜, 프론테라 길드 아지트 던전 1,2층 도둑 고블린 및 좀도둑 고블린 깜짝 등장
오는 5월 23일까지 가정의 달 맞아 ‘멜론 축제’ 실시, 다양한 회복류 아이템 지급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 길드 던전을 최초로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발키리렐름’과 ‘브리토리아’ 길드 던전이 오픈 되었으며, 길드 던전에서 115~120 레벨의 곤충형, 불사형 몬스터가 출현한다. 

특히 공성전을 통해 성을 획득하거나 길드 던전의 몬스터를 사냥해 ‘길드 아지트 주화’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길드 아지트 주화’는 PVP에서 사용 가능한 회복물약과 신규 무기 15종, 신규 방어구 7종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길드 던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펜 길드 아지트 던전과 프론테라 길드 아지트 던전 1, 2층에서 도둑 고블린과 좀도둑 고블린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가정의 달을 맞아 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멜론 축제’가 2주간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펜 지역에서 ‘라벤더’ NPC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회복류의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