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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약 68억원, 영업손실 약 31억원 기록
신작 출시를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 노력

㈜조이맥스(대표 이길형, [101730])는 9일(수),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68억원, 영업손실은 약 3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조이맥스는 자사의 대표 IP <윈드러너>를 활용한 신작을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러닝 어드벤처 <윈드러너Z>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 4월 한차례 테스트를 마쳤고, 보완 작업을 거쳐 연내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지난달 30일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