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약 1억 3천만 원 규모 첫 세계 대회, 일본 도쿄에서 23, 24일 양일간 개최
한국,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 세계 각 지역 대표 24명 선수 참가
일본 현장 관람 무료, 온라인 트위치, 아프리카TV 중계 예정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첫 번째 세계 대회인 ‘RAGE Shadowverse World Grand Prix를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RAGE Shadowverse World Grand Prix’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 베르사르 다카다노바바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섀도우버스 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국 대표는 오병민 ‘SilentSlayer’, 김동환 ‘Chopin’, 전병주 ‘야으’ 3명의 선수 등이 출전하며, 일본 12명, 대만 3명, 북미 3명, 유럽 3명 등 총 24명의 세계 각 지역 ‘섀도우버스’ 대표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첫 세계 대회 인만큼 총 상금 12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의 큰 규모로 진행되며 우승자 5만 달러, 준우승 2만 5천달러가 지급될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중계를 담당했던 고인규 해설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마스카 해설, 최광원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아 경기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오전 9시부터 트위치, 아프리카TV 인벤 방송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일본 현장 관람을 원하는 유저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RAGE Shadowverse World Grand Prix’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특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