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서비스 1주일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명 달성, 게임 전문 웹사이트 주간 순위 1위
- 게임 기획 단계에서 일본 유저를 위해 제안한 시스템들이 잘 반영된 것이 성공의 이유
- 한국*대만*일본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홍콩과 중국에서도 서비스 진행할 계획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개발하고 일본 현지 법인 ‘엠게임 재팬(대표 최정준)을 통해 서비스중인 MMORPG ‘홀릭2(일본 서비스명 ‘루나티아’)’가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일본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지난 15일(목)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 홀릭2는 서비스 일주일만인 21일(수)을 기준으로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홀릭2의 이러한 선전은 최근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규 온라인 게임이 없어 다소 침체된 일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재 일본 게임 전문 웹사이트인 ‘포게이머’에서 실시하는 ‘주간 타이틀 랭킹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일본 게이머의 관심을 입증하듯 일본 홀릭2 공식 사이트의 일일평균 방문자수는 약 5만 명에 달하며, 최대 81만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의 순조로운 공개서비스에 힘입어 1월 23일(금)부터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 및 운영서비스를 통해서 일본 유저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사로잡을 계획이다.
엠게임 재팬의 최정준 대표는 “홀릭2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일본 유저들을 위해 일본 기획팀이 요구한 시스템들이 잘 반영되었고 또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전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외에도 홀릭2의 깜찍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시스템이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잘 맞았다.”고 설명하였다.
엠게임의 권이형대표는 “홀릭2가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게임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홀릭2의 활약으로 올해는 게임 선진국인 일본시장에서 더욱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홀릭2의 한국, 대만, 일본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중국과 홍콩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홀릭2(일본명 루나티아) 홈페이지: lunatia.mgame.jp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