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및 NPC 영입 시스템 업데이트 
성기사 대장 '리카르도', 뱀파이어 '레위시아', 강철 시종 '프리실라'
NPC로 모험에 참가할 첫번째 영웅 종합상점 NPC '메이'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가 모험에 합류한 새로운 영웅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영웅은 루아교단의 성기사 대장 '리카르도'와 뱀파이어 공주 '레위시아', 강철의 시종 '프리실라', 대부호를 꿈꾸는 소녀 '메이'이다.

'리카르도'는 백전노장의 용맹한 영웅이자 수 많은 오르벨리아의 용사들을 훈련시킨 정신적 지주로, 과거 카셀과 프레이, 클라우스가 속해있던 고아원의 원장이기도 하다. 주 무기인 창으로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며, 아군이 받는 피해를 대신 받는다.

주홍빛의 고귀한 핏줄 '레위시아'는 100년전 마족과의 전투에서 용사 일행과 함께 했던 순혈의 뱀파이어 공주로, 마족과의 전쟁 힘을 대부분 소진한 탓에 소녀의 몸이 되어버렸다. 특히, '레위시아'는 레벨업과 성장에 따라 처음 등장한 소녀의 모습에서 점차 외형의 변화가 이뤄진다.

'프리실라'는 전 오르벨리아 군 수뇌부 장교였지만 지금은 귀족 다프넬 폰 가문의 외동딸 '아이샤'의 전담 메이드로, 그녀의 공격은 적들의 방어를 모두 뚫는다.

마지막으로 추가된 영웅은 오르벨 왕성에서 종합 상점을 운영하는 귀여운 소녀 '메이'다. '킹스레이드'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메이'는 게임의 NPC(Non-Player Character)로 종합 상점에서 언제나 환한 미소로 유저들을 맞이하던 캐릭터다.

'메이'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NPC 영입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조정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NPC 영웅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NPC 캐릭터는 게임 속 재화가 아닌 호감도로 영입 할 수 있다.

새롭게 모험에 함류한 4인의 영웅에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ingsraid)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https://goo.gl/n3OmGC)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qTzweG), 원스토어(http://onestore.co.kr/userpoc/game/view?pid=0000715696)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