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런 홍보모델 ‘청량돌’ 아스트로 발탁…레인보우 리그 참가시 현물경품 자동 응모
테런 속 진짜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 로얄럼블 릴레이 매치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올 여름 홍보 모델로 ‘청량돌’로 불리는 아스트로를 발탁했고, 신규 게임 모드인 로얄럼블 릴레이 매치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에 테일즈런너 홍보모델로 선정된 ‘아스트로’는 데뷔 후 1년 6개월이 지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여심을 사로잡은 ‘청량돌’로 활약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스트로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캐주얼 e스포츠인 ‘레인보우 리그’ 알리기에 나선다.

테일즈런너 유저들은 레인보우 리그에서 리그 플레이 후 완주 횟수에 따른 7가지 아이템을 부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7개 아이템을 모두 수령한 유저들은 추첨을 통해 아스트로의 친필사인 CD와 친필사인 브로마이드, 보너스 캐시 1만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8월 들어 첫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모드인 ‘로얄럼블 릴레이 매치’를 추가했다. 로얄모드 릴레이 매치는 3대3 팀대전으로 유저들이 순서를 정해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승자에게는 소량의 HP가 회복되기 때문에 순서를 정하는 데에도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7일까지 플레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로열럼블 릴레이 매치에서거둔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닥터헬의 단서’, ‘천사의 기도’, ‘여신의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내 공원에서 유저들의 이동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냐폴레옹’, ‘나루토’ 버스를 추가했고, 지난 5월과 6월 진행했던 개발자 블록맵 콘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던 최고 맵 5종을 추가했다. 또, 닥터헬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기 위해 드래곤 파츠도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아스트로와 함께 레인보우 리그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사랑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 추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