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시리즈’ 발매 10주년 기념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의 게임성 계승
원작 이상의 방대한 수수께끼와 완벽한 한글화, 탄탄한 게임성 통해 인기
주인공 ‘카트리에일’ 의상 변경, 탐정사무소 꾸미기 등 새로운 기능 추가

‘레이튼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정식 후속작이 출시되자 마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EVEL-5(대표 히노 아키히로)는 자사의 대표작 ‘레이튼 시리즈’의 후속작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가 지난 20일 출시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유료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RPG와 부분 유료 게임이 중심을 이루는 국내 시장에서 어드벤처 장르이자 유료게임으로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 동종 업계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는 전 세계 1,600만장 이상 판매된 ‘레이튼 시리즈’ 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후속작으로, 레이튼 교수의 딸인 ‘카트리에일’이 런던 시내를 배경으로 여러 가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특히 지금까지 ‘레이튼 시리즈’가 보여준 높은 완성도의 짜임새 있는 구성, 승부욕을 자극하는 수수께끼들로 구성되어 이전 시리즈 이상의 몰입감를 선사한다.

완벽한 한글화와 함께 방대한 콘텐츠도 인기에 한몫 했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오리지널 수수께끼가 준비되어 있으며, 7월 20일부터 1년동안 매일 새로운 수수께끼가 업데이트 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카트리에일’의 의상을 바꾸거나 탐정사무소를 꾸밀 수도 있고,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되는 3가지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한편, LEVEL-5는 9월21일까지 원조 ‘리얼 탈출 게임’을 만든 SCRAP과 함께 특별페이지에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세계 수수께끼 모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글로벌 유저들과 협력해 10개국의 유명 장소에서 출제되는 총 50문항의 수수께끼에 도전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에서 얻은 아이템 중 일부는 게임과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