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과 RPG의 신선한 조합으로 사전예약으로만 10만 여명을 모으며 주위에 시선을 끌었던 <S.O.D.A>가 20일에 출시했다.

공개 서비스에는 개성 넘치는 궁극스킬을 특징으로 하는 17종의 영웅 캐릭터와 ‘특수훈련’, ‘감염지역 섬멸전’,‘보급선방어’, ‘연방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두 공개되었다. 또한 소다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의 편리한 게임 접근을 위해 이디게임즈에서는 각종 출시 이벤트를 통해 보상인 다이아, 골드 및 각종 게임 아이템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디게임즈의 백종익 대표는 "한국에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만큼, 처음 접하시는 유저분들도 함께 즐기며 새로운 모바일게임 팬덤을 개척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장르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소다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소다는 이달 20일에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S.O.D.A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oksod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