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연주앱 ‘더뮤지션’ 7월 17일부터 사전등록 실시, 8월 정식 출시 예정
음악과 어우러져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감성 넘치는 재미 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를 맡은 라이머스(대표 임종관)의 신작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THE MUSICIAN)’이 8월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17일(월)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더뮤지션’은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피아노 연주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개발사 아이즈소프트(현 라이머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국내외 대중적인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피아노,기타,드럼 등 10여종의 다양한 악기로 연주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연주한 곡을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버스커 모드’를 통해 다른 유저가 부른 노래를 연주곡으로 플레이 하고 의견을 남기는 등 소셜요소가 접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악기별 특징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게임 내 음색은 물론 플레이 방식도 다르게 구현했으며, 악기별 전문 연주가가 개발에 참여해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더뮤지션’만의 감성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겨울 ‘더뮤지션’의 CBT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CBT를 통해 유저들이 전달한 다양한 의견들을 충실히 반영해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더뮤지션’의 사전 등록은 7월 17일부터 Android와 iOS를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소영 팀장은 “제목 그대로 유저들 모두가 뮤지션이 되어 음악을 통해 스스로의 감성을 채우고 공유하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와 자신의 음악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제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