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농구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 오프라인 대회 진행
자동으로 전환되는 기술 버튼으로 직접 컨트롤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중국 차이나조이 국제대회 우승 팀 총 상금 5,000만 원, 치열한 열전 예고

창유닷컴코리아(Changyou.com Korea, 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3:3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농구대전 게임이다. 자동 플레이가 아닌 이용자가 직접 컨트롤 하여 자동으로 전환되는 기술 버튼을 사용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덩크슛이나 레이업 슛과 같은 화려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센터, 스몰 포워드, 슈팅가드, 파워포워드, 포인트 가드 총 5개의 포지션 중 나에게 맞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포지션별로 특화된 기본 스킬을 강화시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개성 넘치는 코스튬이 마련되어 있어 개인의 성향에 맞게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이번 오프라인 대회는 오는 7월 8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다. 경기에는 3명으로 구성된 총 16개 팀이 출전하며 4강부터는 아프리카 TV, 트위치 TV,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어 선수들의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대회를 기념해 프리스타일 공연, 미니 농구대, 유저 자유 매치 등 다양한 유저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7월 말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중국, 대만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중국 차이나조이 국제대회의 총 상금이 5000만 원인 만큼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선수들의 치열한 열전이 예고된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공식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하여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인 ‘하하’와 ‘서장훈’을 홍보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하하’와 ‘서장훈’은 CF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스타일2’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창유닷컴코리아 최혜연 지사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라며, “참가하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아울러 이번 경기가 끝난 후 중국 차이나조이 국가대항전에서도 한국이 우승할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