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 모바일 SLG ‘불멸의 군주’ 게임 내 등장하는 한국사 인물 ‘미실’ 공개
정교하게 묘사된 그래픽과 간결한 UI가 특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앞서 공개된 ‘황진이’와 더불어 후궁 시스템 통해 만날 수 있어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불멸의 군주’에 등장하는 한국사 인물 ‘미실’을 공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불멸의 군주’는 정교하게 묘사된 삼국지 캐릭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지형, 건축물, 소품 등 이전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한 디테일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간결한 UI가 특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새롭게 공개된 ‘미실’은 1989년 발견된 필사본 ‘화랑세기’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수준 높은 학식을 소유해 신라 왕족과 귀족 출신의 남성들을 매혹시킨 신라 시대의 여인으로 묘사된 인물이다. 권위 있는 남성들을 이용해 임금 이상의 권력을 얻었던 인물로 드라마 등에서 매력적인 악역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앞서 공개되었던 ‘황진이’와 마찬가지로 ‘미실’ 역시 ‘불멸의 군주’의 핵심 콘텐츠인 후궁 시스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불멸의 군주’는 삼국지 배경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다양한 한국사 인물을 추가함에 따라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보이는 중이고 있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께 알려진 미실을 새로운 캐릭터로 추가하게 되었다.”며, “한국사 인물을 게임 내에 추가해 다른 삼국지 게임들과의 차별점을 만들고자 한다. 이용자분들이 불멸의 군주에 더욱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