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 이례적으로 인기 게임 1위에 올라
‘펜타스톰’을 플레이 한 이용자들, 긍정적인 평이 지배적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가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고 금일 밝혔다.

‘펜타스톰’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는 지난 7일 정오부터 총 7일간 진행됐으며, 금일 사전 테스트가 종료된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이다.

‘펜타스톰’은 12일 기준 출시 전 사전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자수는 3주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 역시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아직 베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렉이 없어서 이대로였으면 좋겠다”, “간편한 조작이 마음에 든다” 등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단 7일간 진행한 프미리엄 사전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적의 상태에서 ‘펜타스톰’을 곧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은 지난 3월 9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http://www.5v5pvp.com/branding)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entasto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