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 통해 ‘ 로한 오리진’ 현지 시각으로 4일 북미 및 남미 공개 서비스 시작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통해 ‘씰온라인’ 지난 주말 동시 접속자 수 15,000명을 넘겨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북미와 동남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며 성공적인 초기 런칭을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북미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PLAYWITH INTERACTIVE Inc.)’, 그리고 태국 서비스를 하고 있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PLAYWITH (THAILAND) Co.,Ltd)’를 통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온라인 게임을 런칭했다.

먼저 지난 3월 28일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를 통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씰온라인은 첫 날 9,000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15,000명을 넘겼으며, 신규 서버 오픈을 준비하는 등 동남아 현지권에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씰온라인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등 인기리에 정식 서비스 중인 3D 카툰 렌더링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 게임이다. 씰온라인은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게임 스테이션 어워드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3D MMORPG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아직도 대만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이런 특성을 감안 플레이위드 타일랜드와 협업을 통해 페이스북, 라인 등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오픈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성공적으로 공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현지 시각으로 금일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와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에서 각기 북미와 남미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통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지난 3월 28일부터 오픈형 테스트를 통해 수정 작업을 진행했으며, 사용자들의 입맞에 맞는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의 관계자는 ‘로한 오리진을 북미 유저들의 취향에 맞게 콘텐츠 수정 작업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가 몰리고 있으며, 추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을 모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플레이위드는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현지화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략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연초에 온라인 게임 ‘엔에이지’,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M’, ‘전설의 여관’, ‘그랑에이지M’ 등과 글로벌 진출 관련 계약을 맺고 해외 파트너 사와 함께 각 권역별 서비스 런칭을 올해 안에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