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펫 ‘골로스-M’, 영웅 펫 ‘캥거류’ 등장 
대장간 시스템, 모험지역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신규 펫 획득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펫 및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펫은 최상위 등급인 신화 펫 ‘골로스-M’과 영웅 등급 펫 ‘캥거 류’ 등 2종이다. ‘골로스-M’은 전투 범위가 광범위한 공격형 펫으로 공격력의 100% 화상피해 및 모든 아군 펫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캥거루 외형의 ‘캥거 류’는 4가지 속성별로 나뉘며 처음 공격 대상과 속성이 같은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 △펫 조련사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대장간 시스템’ △모험지역 ‘외전:정복’의 7번째 신규 챕터 △모가로스 류 및 핑코 류 전용 펫 코스튬 △신규 초월 재료 아이템 ‘정령 펫’ △전투 시작 시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는 부적 아이템 ‘루비세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추가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투기장 매칭 개선, 토벌대 보스전 아이콘 추가, 펫 대전 보상 상향 조정, 로비 이동 버튼 추가 등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개선작업도 이뤄졌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많이 선보인 만큼 한층 더 새롭고 즐거운 모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시어 신규 펫 등 풍성한 혜택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펫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별로 주어진 각각의 미션을 완료하면 ‘골로스-M’을 비롯해 ‘메카르노’, ‘메카다이노’, ‘메카기로’ 등 4대 신화 기계펫과 영웅 펫 ‘캥거 류’를 받을 수 있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2016년 6월 국내 출시 후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3일만에 게임 누적다운로드 100만 돌파 등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지난해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한 후 7일만에 홍콩, 대만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stoneage)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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