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link’ 두 시즌 연속 우승하며 최강 클랜 등극
대회 우승팀 ‘online-link’, 일본 대회 우승팀 ‘Inperium’과 26일 격돌
현장 관람객 대상 파격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의 대표 e스포츠 대회 ‘해피머니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5’에서 오는 3월 26일 이벤트 매치로 한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이번 대회의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online-link’가 ‘Let2Be’를 꺽고 두 시즌 연속 우승하며, 명실상부 ‘블랙스쿼드’ 최고의 클랜으로 올라섰다. ‘online-link’는 1세트 초반 ‘Let2Be’의 공세에 밀리는 듯 했으나, 전열을 가다듬고 어렵게 연장전에서 1세트를 잡아내고, 연이어 2,3세트까지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대회에서 우승한 ‘online-link’가 오는 26일(일) 오후 1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일본 ‘블랙스쿼드’ e스포츠 리그 우승팀 ‘Inperium’과 숙명의 한일전을 펼친다. 이번 한일전은 OGN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일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용자를 위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클랜원 5명이 함께 경기장을 찾으면 ‘클랜마크’를 지급한다. 아울러 현장 직관 이용자 전원에서는 BS코인 100개 쿠폰과 한국 & 일본 명함을 증정한다. 또한 한일전 기념으로 제작된 총기 아이템 3종이 들어 있는 ‘태극문양 아이템 세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 종료 후 현장 추첨을 통해 ‘BENQ모니터’와 해피머니 상품권 5만원권도 지급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선착순 200명에게는 편의점 5천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현장 관람 횟수에 따라 BSN리그 시즌5 기념 영구 총기, BS코인 등 아이템도 증정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대표 e스포츠 대회 ‘해피머니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5’ 한일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