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온라인의 후속작 13년 만에 모바일 게임으로 탄생
'카르페디엠'의 스핀오프 게임으로 RPG와 방치형 장르를 혼합
2017년 3월 중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 예정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카르페디엠: 마법의책’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 이벤트를 3월 3일부터 진행한다.

유저는 마법의 책으로 들어가 책에서 만난 크리쳐와 함께 악의 신 루드로부터 동생을 구출하는 모험을 시작한다. 게임은 마법의 책에 봉인되었던 악의 신 루드가 봉인이 약해진 틈을 이용해 책 밖으로 나와 티안 마을을 습격하고, 티안 주민들과 주인공의 동생을 크리처로 변형하여 마법의 책으로 끌고 간 이후 주인공이 동생을 구출하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카르페디엠: 마법의책'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하드코어 방치형 RPG 장르로서,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3D 모델링 된 수백 종의 다양한 캐릭터 및 아이템을 수집하여 진행하는 전형적인 RPG 진행방식과 최근 유행하는 방치 플레이 스타일을 절묘하게 혼합한 게임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RPG의 재미를 살려냈다.

또한, 1월 원스토어 출시 후 게임의 독창성 및 재미로 유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에 맞춰 리그전 및 PVP 등 대규모의 컨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르페디엠: 마법의책'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caem2.gnisoft.co.kr)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S급 크리처 1개와 루비 1,000개 등 총 11만원 상당의 혜택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arpediemonl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