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등급 펫 ‘핑코 류’…다른 펫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능력 보유 
신규 펫 획득 가능한 핑코 영혼석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펫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펫은 전설 등급의 ‘핑코 류’로 여러 개의 꼬리가 달린 여우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새침하고 경계심이 강한 성격을 갖고 있다. 특히 주술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으로 다른 펫들을 유혹해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특별한 능력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핑코 류’ 펫은 총 4종으로 불속성의 ‘핑코’, 땅속성의 ‘블랙펄’, 물속성의 ‘블루문’, 바람속성의 ‘백여우’ 등 각 속성별로 1종씩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험하기, 토벌대 플레이, 투기장 플레이 등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핑코 영혼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핑코 영혼석을 모아 신규 펫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21일까지 핑코 류 펫 획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전설 펫을 증정한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지난번 업데이트 한 펫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펫 합성기(PFM-300)’와 최고 등급인 신화 펫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이번 신규 펫도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앞으로 실시간 부족전, 신규 대륙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더 큰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2016년 6월 국내 출시 후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3일만에 게임 누적다운로드 100만 돌파 등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지난해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한 후 7일만에 홍콩, 대만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톤에이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stoneage
‘스톤에이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etmarblestoneage/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