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건쉽배틀2 VR’,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VR 리얼타임 스토리 컷 신 및 캐릭터 음성 지원 기능 등 새로운 시스템 도입 
생동감 넘치는 전투 액션과 스토리를 담은 정식 트레일러 영상 최초 공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건쉽배틀2 VR’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개연성을 더해줄 VR 리얼타임 스토리 컷 신이 추가됐다. 또, 기존 대비 강화된 그래픽 효과와 캐릭터 음성 지원 기능을 적용해 실제 전투 환경과 유사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병과별 조종석 추가 및 폭넓은 시야 확보로 전략적 재미를 강화하고,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성과 조작성을 개선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2 VR’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족과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임무 수행 스토리를 담은 정식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한편 지난 11월,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 ‘건쉽배틀2 VR’은 해외 VR 전문 리뷰 채널에서 주관하는 2016년 베스트15 기어VR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얻으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건쉽배틀2 VR’은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오늘 공개된 정식 트레일러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http://gunshipbattle2vr.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