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넥슨 아레나에서 유저 400여 명 초청, 오프라인 게임 대회 실시
‘빛과 소금’ 대 ‘세월엔 장사없다’ 가족부 대결 및 일반부 경기 진행
오후 1시부터 ‘넥슨 유튜브’ 및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유저행사 ‘버블파이터 제10차 챔피언스컵 2017BABA’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 대결을 펼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400여 명의 유저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가족부 경기에서는 지난 9차 결승 대회에서 아쉽게 탈락한 ‘빛과 소금’과 ‘세월엔 장사없다’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며, 일반부에서는 A조 ‘이거 실화냐’와 ‘LAZMA’, B조 ‘TopWinner’와 ‘Absolute’가 실력을 겨룬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금손 팬아트 투표’, ‘포토존 이벤트’, ‘응원 영상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OX퀴즈’, ‘히든 캐치’ 등 무대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오후 1시부터 ‘넥슨 유튜브’ 및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 2012년 9월 첫 공식 오프라인 대회로 시작해 10회째를 맞이한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은 게임 경기는 물론 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버블파이터 제10차 챔피언스컵’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