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나리오 및 신규 지역, 인스턴스 던전, 보스 몬스터 추가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핫팩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장잉펑)는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겨울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신규 시나리오 및 신규 지역, 인스턴스 던전, 보스 몬스터가 추가됐다.

먼저, 평화로운 세레스 신전을 장악한 마족 무리를 물리치기 위해 결의한 여신의 군대의 모험을 담은 신규 시나리오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퀘스트 80여종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또한, 새로운 마을인 ‘탈환군 임시주둔지’와 함께 신규 필드 ‘세레스의 신전 길목’과 ‘세레스의 신전 내부’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더불어, 신규 던전 ‘성스러운 회당’과 ‘초코가든’이 첫 선을 보였다. ‘성스러운 회당’은 타락한 신전에 모습을 컨셉으로, 보스 몬스터 ‘블라스’ 등 보다 강력한 적이 등장하며, ‘초코가든’에선 ‘거대 진저 브레드맨’과 ‘야채 붕어빵’ 등 귀여운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끝으로, 신규 레전드 스킬 9종이 추가됐다. 레전드 스킬은 기존 스킬 보다 보다 강력한 효과를 가진 스킬로, 레전드 스킬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2017년 1월 25일까지 ‘핫팩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레벨부터 205레벨까지 사냥 경험치 300%, 퀘스트 보상 100%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의 버닝 서버가 아닌 본서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유저들이 205레벨 이하의 모든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계정 내 기존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 모두에게 장비 아이템을 지원하며, 200레벨과 205레벨을 달성 시 추가로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보상 상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내년 2월 1일까지 ‘보물 찾기’, ‘10주년 도트누리’, ‘수호자 디펜스’, ‘겨울 점프’, ‘트리를 터트려라!’, ‘겨울 이어 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정수진 사업팀장은 “추운 겨울 ‘라테일’의 유저분들께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새로운 컨텐츠로 무장한 ‘라테일’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라테일’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6/4q_update/update.asp?tab=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