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디지몬 ‘쉬라몬’, ’테리어몬’ 진화트리 소환확률 상향
기존 일일 업적 보상에 성장기, 성숙기 디지코어 추가 제공
레이드 성공 횟수에 따라 ‘나선의 조각’ 최대 300개 지급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디지몬 마스터즈’의 ‘쉬라몬’과 ‘디지몬 테이머즈’의 ‘테리어몬’의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 디지몬의 소환확률이 높아져 각 시리즈 주인공급 디지몬을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일일 업적 보상이 한 주 동안 업그레이드 된다. 스테이지, 디지몬 획득과 진화, 우정 포인트, 디지몬 아레나 등의 미션 횟수를 달성하면 기존 보상과 함께 각 속성별 성장기 디지코어를 지급한다. 

총 6개의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성숙기 디지코어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진화에 필요한 재화를 풍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드 성공 횟수에 따라 궁극체 디지몬이나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나선의 조각을 최대 300개까지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16일부터 18일까지 하루에 4시간 동안 유저 경험치 비율이 130%로 상승, 이 기간을 이용하면 빠르게 유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