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내 녹화 및 방송 기능 추가로 경기 ‘다시보기 ‘가능
은신술이 특징으로 아군에게 든든함을 적군에게 공포의 존재
더욱 화려한 효과로 업데이트 된 다양한 특별판 스킨 추가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에 새로운 소셜 기능을 추가하고, 신규 영웅 ‘플리커’와 다양한 스킨을 공개하는 등 더욱 풍성한 가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베인글로리’는 인게임 내 녹화 및 방송 기능을 적용해 소셜 기능을 더욱 강화 시켰다.

베인글로리를 즐기는 모든 유저는 ‘사용자 정보창’에서 ‘녹화’ 아이콘을 이용 해 본인의 플레이 영상을 실시간 녹화 할 수 있어 경기 중 언제든지 짜릿한 순간을 간직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리플레이 영상의 광각측을 자유자재로 변화 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만 저장 할 수 있는 클립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5.0, iOS 10.1 이상의 운영 체제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iOS 10.1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추가적으로 ‘방송’ 기능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된 새 로머 영웅 ‘플리커’는 은신술을 이용해 적의 진형 깊숙이 침투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승패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영웅이 보유한 능력으로 아군 전체에 은신을 걸 수 있으며, 수풀에서도 능력을 과시해 아군에게는 든든함을, 적군에게는 보이지 않는 공포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신규 스킨 5종도 추가했다. 아이스로 구입할 수 있는 ▲하얀 사신 타카 3단계 ▲비탄의 도끼 글레이브 3단계 ▲특별판 행동대장 링고와 오팔, 그리고 주화로만 구매 가능한 ▲특별판 나비춤 코쉬카, ▲특별판 살인 토끼 로나 등을 선보였다. 

‘베인글로리’에 신규 업데이트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