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 상반기 서비스할 중국 모바일 RPG ‘구룡전’ 국내 서비스명 ‘백전백승’으로 확정 
‘구룡전’, 중국 앱스토어 출시 후 8개월간 다운로드 순위 10위권 유지한 진정한 대륙의 모바일 RPG
다양한 실시간 전투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 서비스명을 ‘백전백승’으로 정한 이유 밝혀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Timi Studio Group)이 개발하고, 자사가 2016년 1분기에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RPG ‘구룡전’의 국내 서비스명을 ‘백전백승’으로 확정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ARPG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의 결합으로 눈길을 끄는 ‘백전백승’은 게임 내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대1 실시간 아레나부터 2대2 또는 3대3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AOS 대전, 최대 열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대전까지 유저들을 위해 방대한 AOS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유저들이 ‘백전백승’에서 다양한 전투 모드를 경험하며 재미를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내 서비스명을 ‘백전백승’으로 확정했다.

모바일 RPG ‘백전백승(중국 서비스명 ‘구룡전’)’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와 동시에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기세를 몰아 매출 순위 3위까지 오르는 등 그야말로 중국을 사로잡은 모바일 대작 RPG 게임이다. 이후에도 8개월간 다운로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16년 상반기 첫 신작인 ‘백전백승’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의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자유 전직, 스킬 육성, 장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실시간 대전 시스템이 한국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서비스 예정인 중국의 인기 MMORPG 구룡전의 국내 서비스명을 백전백승으로 확정했다”라며, “유저 분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