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for AfreecaTV’ 17일(수) 정식 론칭

GAEA MOBILE(이하 가이아모바일)은 17일(수), 모바일 MOBA 게임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의 아프리카TV 버전인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for AfreecaTV’를 정식 론칭하였다고 전했다. 해당 아프리카TV 버전에서는 기존 아프리카TV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를 그대로 이용해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를 즐길 수 있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for AfreecaTV’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를 선택하게 되며, 클랜 생성 시 선택한 BJ의 연맹 클랜으로 소속되어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토대로 BJ 연맹을 통한 대회 역시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최대 5 vs 5의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가장 먼저 출시한 중국에서는 현지에 있는 e스포츠 협회를 통해 모바일 최초 정식 MOBA게임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월 업데이트를 완료하며 신규 영웅 4종을 추가, 현재까지 총 50명의 영웅 라인업을 준비하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스 오브 에레나즈’에서는 출석만 해도 영웅 ‘손오공’과 ‘나타샤’를 비롯해 다이아와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지난 4일(목)부터 진행 된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루비 500개와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된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for AfreecaT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eaaoa)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https://goo.gl/qtB0wT)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이프]